감사 일기가 학교를 바꿨다
AI와 함께 한 달간 매일 감사한 일 3가지를 기록한 137명의 학생들. 친구관계와 학교만족도가 유의미하게 향상된 결과를 공개합니다.
청소년이 학교를 좋아하지 않는 이유
2022년 73.8%였던 청소년 학교만족도는 2024년 72.4%로 떨어졌습니다. 같은 기간 청소년 우울 비율은 27.7%까지 올랐습니다. 이 숫자들은 단순한 통계가 아닙니다. 매일 학교에 가야 하는 아이들이 그만큼 힘들다는 신호입니다.
긍정심리학의 오래된 해법, 새로운 방법으로
감사 일기는 이미 수십 년간 검증된 개입 방법입니다. Emmons & McCullough(2003), Froh 외(2008) 등의 연구가 그 효과를 뒷받침합니다. 하지만 한 가지 질문이 남아 있었습니다. AI가 개입한다면 어떤 차이가 생길까?

137명의 학생, 한 달의 실험
2025년 KERIS 에듀테크 소프트랩 프로젝트의 지원을 받아, 초·중학생 137명을 대상으로 무작위 대조 실험이 진행됐습니다.
실험군(64명): 평일 매일 Seamspace에 감사한 일 3가지 기록 + AI 피드백 수령 대조군(73명): 사전·사후 측정만 진행
4주 동안 실험군의 참여율은 80% 이상을 유지했습니다.

결과: 두 가지가 유의미하게 바뀌었습니다
친구만족도 향상 (p < .05)
- 실험군 평균: 30.4 → 33.2
- 대조군: 31.2 (변화 없음)
학교만족도 향상 (p < .005)
- 실험군 평균: 12.1 → 14.7
- 대조군: 13.2 (변화 없음)
분노 표현, 자아존중감, 삶의 만족도는 한 달 안에 변화를 측정하기에 시간이 부족했습니다. 연구팀은 더 긴 기간의 후속 연구를 권고했습니다.
AI 피드백이 만든 차이
Seamspace는 학생이 감사 일기를 쓸 때마다 네 가지를 제공했습니다.
- 46개 감정 어휘 기반 감정 분석 - 학생의 감정을 즉각 파악
- AI 심스의 공감형 댓글 - 따뜻하고 격려하는 피드백
- 생활 유형(LBTI) 분석 - 학생의 성향과 특성 이해
- 정신건강 지수 - 스트레스, 불안, 우울, 무기력 점수(0–10)
즉각적이고 개인화된 응답이 학생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이끌었습니다.
작은 습관이 관계를 바꿉니다
매일 감사한 것 세 가지를 쓰는 일은 작습니다. 그러나 그 작은 행동이 한 달 뒤 친구와의 관계, 학교에 대한 느낌을 바꿨습니다. Seamspace는 그 변화를 데이터로 보여주고, AI로 함께합니다.
출처: Lee, C., Yu, S., Ryu, J., & Na, Y. (2025). The Effects of AI-based Gratitude Writing in School on Psychological Adjustment among Adolescents. 제5회 경기 에듀테크 심포지엄 논문집 (pp. 209–218). KERIS.